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007이 본드카로 애스턴 마틴을 선택한 이유는?

시계아이콘00분 4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007이 본드카로 애스턴 마틴을 선택한 이유는? 애스턴 마틴 DB9
AD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애스턴 마틴'이라고 알려진 본드카는 그 동안 영화 007시리즈에 꾸준히 등장하며 현재까지도 줄곧 남성들의 특별한 동경의 대상이 돼 왔다.

처음에 제임스 본드가 애스턴 마틴을 타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그의 팬이 편지로 "좀 더 품위 있는 차를 타면 어떻겠냐"고 제안했기 때문이었다. 슬림한 근육질 몸매에 딱 맞아 떨어지는 수트 라인, 그리고 안정감 있으면서 섹시한 007 주인공의 눈빛은 애스턴 마틴 DB5의 클래식한 스피드의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


'DB'시리즈는 1945년 데이비드 브라운이 애스턴 마틴사의 오너로 취임한 뒤 그의 이름의 약자를 따 시작됐다. DB9은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엔지니어링, 기술의 아름다움을 결집해 애스턴 마틴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은 DB시리즈의 최신형 모델이다.


DB9은 기존의 DB시리즈들의 모습들을 조금씩 담고 있으며 DB9만의 세련된 곡선 차체를 지고 있다. DB9은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본거지인 게이든에서 제조된 최초의 차량이며 유연한 생산성과 품질이 확보되는 선진 엔지니어링 VH(Vertical/Horizontal) 플랫폼을 사용해 개발된 최초의 애스턴 마틴 차량이기도 하다.


DB9은 DB9 쿠페, 컨버터블 형식의 DB9 볼란테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매력을 가진 DB9 카본 에디션을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 DB9은 VH 기술을 통해 강성을 높여 한층 더 단단해졌다. 또한, DB9은 더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숙련된 디자이너와 기술자들이 고객 주문에 따라 수제작한다. DB9은 V12 자연흡기식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이는 과속 페달을 밟음과 동시에 반응하는 빠른 응답성과 우렁찬 사운드를 제공한다. DB9은 517ps으로 최고속도 295km/h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