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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밥만 있으면 세계 덮밥요리 완성 ‘세계의 집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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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밥만 있으면 세계 덮밥요리 완성 ‘세계의 집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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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이 밥만 있으면 근사한 세계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덮밥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세계의 집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세계의 집밥’은 총 4종으로 ‘비프로제 덮밥소스’, ‘불고기규동 덮밥소스’, ‘춘천식불닭 덮밥소스’ 등 따뜻하게 데워 밥 위에 바로 얹어먹는 덮밥소스 3종과 동봉된 재료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는 ‘사천식잡채 덮밥만들기’ 1종이다. 4종 모두 채소와 고기 건더기를 큼직하고 풍부하게 넣어 제대로 된 덮밥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비프로제 덮밥소스(130g·2700원)’는 러시아의 대표요리인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제대로 구현했다. 볶은 소고기와 양파, 양송이버섯 등을 브라운 소스와 토마토 크림소스에 넣어 푹 끓여내 부드럽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밥 이외에도 스파게티 면에 얹거나 담백한 빵에 발라 먹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불고기규동 덮밥소스(120g·2700원)’는 소고기와 양배추, 양파에 달콤한 간장양념을 자작하게 졸여낸 정통 소고기 덮밥 요리다. 달걀과 파 등을 함께 곁들이면 일식 전문점에서 즐기던 규동을 집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춘천식불닭 덮밥소스(135g·2500원)’는 국내산 닭가슴살과 갖은 채소를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볶아낸 매운 덮밥 요리다. 피자치즈를 소스 위에 얹으면 고소한 치즈불닭 덮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사천식잡채 덮밥만들기(305g·4500원)’는 중국식 별미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피망, 양파, 죽순 등의 생 채소를 먹기 좋게 손질한 후 밑간을 해 포장한 ‘채소팩’과 무첨가 원칙의 ‘당면’, 매콤한 사천식 ‘잡채 소스’가 동봉되어 있어 별도의 재료 준비가 필요 없다. 프라이팬에 재료를 넣고 3분간 볶아준 후 밥 위에 올리면 중국 요리 전문점에서 먹던 매콤한 잡채덮밥을 즐길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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