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제일제강은 대한엠앤씨외 5인과 체결한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1월 18일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진행해 왔으나 양수인 대한엠앤씨 외 5인이 1차 양수도분 잔금 216억원을 전날까지 입금하지 않았다"며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서 제14조(계약의 해제) 1항에 의거해 본계약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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