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일제강이 대한앰엔씨의 중국 테마공원 운영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가 하루만에 반락 중이다.
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제일제강은 전장대비 300원(5.8%) 내린 48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제일제강은 전날 대한앰엔씨가 중국 제남시 테마놀이공원을 19년간 경영할 수 있는 운영권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이날 장중 8.38%까지 하락했다.
제일제강은 지난달 대화엠엔씨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