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1일 오전 8시 비가 오는 가운데 청와대 앞 신문고에서 누리과정 예산 국고 지원 촉구를 위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그 동안 누리과정 비용은 국고에서 전액 부담해야 하고, 그래야 교육이 산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또 누리과정을 위해 헌법에 보장된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 교육을 포기해야 하는지, 책임 있는 답변을 대통령에게 요구해왔다.
이 교육감은 이날 1인시위에서도 "내년 경기도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8조4000억원 정도인데 이중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가 8조원"이라며 "유치원과 초ㆍ중ㆍ고 학교기본 운영비가 1조330억원 등 9조원이 넘는데 이런 상황에서 1조 559억원에 달하는 누리과정을 책임지라는 것은 결국 학교 교육을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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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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