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2015년 청소년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곡성군, 2015년 청소년사업 결과 보고회 개최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6일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2015년 청소년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AD


“지역사회가 움직여야 청소년의 미래가 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6일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과 주민 100여 명을 초청해 2015년 청소년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올해 추진해 온 사업과 ‘우리마을 진로체험 터’로 등록해 청소년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지역의 77개 일터 115명의 멘토에게 현판(체험터 지정)과 사람책(멘토) 명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재훈)는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청소년 사업들의 경과보고를 통해 CYS-Net 연계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강화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보고에 이어 청소년사업 관계자들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발표하는 ignite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지역의 위기 청소년 보호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곡성군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2차 운영위원회도 개최해 청소년문제의 해결방안으로 기관 간 자원연계와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곡성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유근기 군수는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청소년 사업의 유연한 연계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참여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