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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23일 시민모니터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윤선]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은 23일 오후 4시 목포해수청 대회의실에서 ‘습지보호지역 시민모니터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보고회는 습지의 효율적 보전·관리에 필요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습지와 습지의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최근에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던 중 무안갯벌습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조류) 1급으로 보호하고 있는 ‘넓적부리도요’가 관찰돼 학계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목포해수청은 내년에 목포해수청이 관할하는 ‘습지보호구역 보전계획’이 만료됨에 따라 해당 자치단체의 의견을 다시 수렴해 습지보전계획을 재수립하고 습지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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