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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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잎새주 부라더’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잎새주부라더 한정판은 초록색 병에 빨간 목도리를 두른 것 같은 라벨을 제작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병 라벨에는 털실로 짠 듯한 눈꽃송이 모양과 잎새, 잎새주부라더 로고를 새겨 따뜻한 느낌을 선사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모임이 많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사하고자 이번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잎새주 부라더와 함께 올 연말을 즐겁게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지난해부터 시즌 마케팅(시즌 이슈season issue가 있을 때 진행하는 마케팅)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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