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마감]원자재가 부담에 약보합…상하이 0.03%↓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과 더불어 원자재가가 하락하며 중국 증시가 약보합세 속 마감했다.


18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하락한 3578.96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일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금리인상으로 강달러가 당분간 유지되면서 유가 추가 하락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시티그룹과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머지않아 배럴당 2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으며, 원유 외에 철광석 등의 원자재가도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도 바오산철강이 2%, BBMG가 3% 하락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