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황금에스티는 교량 설계 및 시공 업체인 인터컨스텍의 주식 156만 51주를 215억8077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황금에스티는 인터컨스텍의 지분 41.14%를 확보하게 됐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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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기자
입력2015.12.17 17:50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황금에스티는 교량 설계 및 시공 업체인 인터컨스텍의 주식 156만 51주를 215억8077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황금에스티는 인터컨스텍의 지분 41.14%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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