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독일의 현재 경제심리 상태을 보여주는 투자자신뢰지수가 55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이는 이전치 54.4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54.2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투자자들의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을 뜻하는 투자자신뢰지수 전망치도 16.1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치 10.4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5를 넘어 서는 수치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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