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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 오스트리아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마티아스가 “한국에서 먹는 비엔나 소시지는 오스트리아에 없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오스트리아 일일 비정상 마티아스 그라브너가 출연해 오스트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기욤은 마티아스에게 “오스트리아 소시지가 독일 소시지보다 맛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마티아스는 “한국에서 먹는 비엔나 소시지는 오스트리아에 없다”며 “비엔나 소시지는 독일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엔나 소시지는 독일에서 양 창자 안에 간 고기를 넣어 만든 것”이라며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굵게 다진 고기를 돼지 창자에 넣은 것”이라고 차이점을 설명했다.
이를 듣던 다니엘은 “그럼 비엔나 소시지가 유명해진 이유는 독일사람 덕분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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