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8일까지 '네이트어워즈'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연말을 맞아 네이트가 올해 최고의 스타를 네티즌들이 직접 뽑는 '네이트 어워즈(NATE AWARDS)'를 연다.
네이트 어워즈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로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만 100%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투표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다.
네이트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시청률, 음반 판매량 등의 기록과 화제성, 인기도 등을 고려해 ▲인기 드라마 남자배우상 ▲인기 드라마 여자배우상 ▲인기 영화배우상 ▲인기 가수상 ▲인기 예능프로그램상 등 총 5개 부문의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인기 드라마 남자배우상은 김수현, 박서준, 최시원, 지성 등이 경합을 벌인다. 여자배우상은 황정음, 공효진, 김태희 등이 후보로 올랐다.
인기가수상은 AOA를 시작으로 소녀시대, 아이유, EXO, 빅뱅, 혁오 등이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투표는 네이트 어워즈 PC 페이지(http://comm.news.nate.com/2015NateAwards)와 모바일 페이지(http://m.comm.news.nate.com/2015NateAwards)에서 로그인 후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스타별 투표 집계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투표가 완료된 후 공개된다. 네이트는 부문별 후보로 선정된 스타들의 올해 활약상을 담은 포토슬라이드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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