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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씨가 언론사에 폭로성 메일을 보낸 가운데 장윤정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5일 오후 "최근 육씨가 언론과 방송국을 상대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의 이메일을 수차례 보내고 있다"라며 "이는 장윤정과 가족 간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씨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데 계속해서 언론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장윤정과 관련된 육씨의 메일을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며 "이 모든 것이 장윤정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정은 현재 남동생 장경영씨와 소송 중에 있으며, 육씨는 이날 언론사에 '장윤정 10억원 빚'과 관련한 메일을 보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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