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는 유니시티코리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서구화된 식생활에 따른 식이섬유 섭취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귀리식이섬유를 통해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쁜 생활습관과 기호의 변화로 인해 한국인의 식습관은 점점 서구화됐으며, 고지방, 고열량 식이로 대표되는 서구식 식습관에서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영양소뿐만 아니라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식이섬유의 섭취 또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한국인의 식이섬유 권장 섭취량은 일일 25g인 반면, 2007년도에는 약 17.68g으로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라는 것이 한국영양학회를 통해 발표된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비만이나 당뇨병과 같이 과거 성인병으로 대표되던 각종 생활습관질환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섭취량과 상관관계가 깊은 대장암의 발병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유니시티는 오랜 기간 유니시티의 대표제품으로 사랑을 받아온 바이오스 라이프 C 제품에 미국 타임지를 통해 10대 수퍼푸드로 선정된 귀리에 다량 함유된 귀리식이섬유를 추가해 지난 7월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이렇게 리뉴얼된 바이오스 라이프 C 플러스는 귀리식이섬유 섭취를 통해 혈중 콜레스테롤 및 식후 혈당상승을 통시에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건강 니즈를 만족시켰으며, 현재까지 대표제품으로써 더 많은 회원들과 소비자들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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