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빠르고 간편하게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의 고유명사가 된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뷰티업계의 대표적인 히트아이템이다.
특히 메이크업, 자외선 차단 효과, 미백, 쿨링, 모공 케어, 주름 개선 기능을 한 번에 전달해 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기존 선크림과 달리 에어쿠션만의 특수 퍼프를 사용해 내용물을 발라주기 때문에 얇고 고르게 펴 바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난 2008년 3월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쿠션형 자외선 차단제인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지난해 2000억원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우며 '4초에 1개씩' 판매되는 메이크업 시장의 베스트셀러임을 증명했다. 매년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은 지난 1월 단일 품목 누적 판매 2000만 개를 돌파하며 대표 쿠션제품의 위상을 다시한번 확인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20세 이상 성인 여성 인구 수인 2016만에 가까운 수치다. (통계청, 2014년 20세 이상 전국 여성 인구수 기준)
휴대성은 물론 간편한 사용법이 강점인 에어쿠션은 지난 4월 에어쿠션 XP 인텐스 커버로 진화했다. 입자의 크기가 다른 2가지 종류의 커버 파우더가 황금비율로 함유돼 있어 얇지만 완벽한 커버력을 제공해 무결점 피부로 연출해준다. 피부 온도에서 녹는(26~30℃) ‘멜팅 콤플렉스’가 도포 즉시 피부에서 녹아 자연스럽게 윤기나는 피부로 표현해주며, 인텐스 커버 레이어가 다시 한번 무결점 피부를 고정시켜 강력한 커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생기를 더할 수 있는 13호 색상이 추가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관련제품은 전국 아리따움, 마트 내 아이오페 매장, 그리고 아리따움 공식 온라인 몰(www.aritaum.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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