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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1조원의 내년도 경기도와 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사를 연장하기로 했다.
도의회 예결위 관계자는 "지난해 정례회 기간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하고 원포인트 임시회를 연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의사일정을 밀도있게 운영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다"며 "누리과정 예산과 교육급식 예산 등을 놓고 여야가 대립해 18일 예정된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도 예산안 처리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초 예결위는 14일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본예산안을 의결한 뒤 15일 본회의에 넘기려고 했으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의 계수조정도 끝내지 못한 상태다.
예결위는 특히 지난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지난 8∼9일과 14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교육부 항의 방문과 차관 면담을 통해 누리과정 예산의 전액 국고 지원을 요구하며 예산안 심의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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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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