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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가닉 해초섬, 바다보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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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꼬시와 돼지고기 함께 즐기는, 국내 최초의 어육 바다보쌈


로가닉 해초섬, 바다보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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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바다요리전문점 ‘해초섬’은 기존돼지고기 보쌈에 해초 3종과 갈치 속젓을 더한 국내 최초의 ‘바다보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생선회 세꼬시와 돼지고기가 함께 결합된‘어육 바다보쌈’은 해초섬에서 처음 출시하는 메뉴다.


참먹거리종합식품기업 로가닉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해초섬은 2014년 9월 론칭한 이후 지난 15개월 동안 꾸준히 고객선호도를 관찰하고 수차례 메뉴 테스트를 거쳐 바다보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해초섬 바다보쌈은 한 쌈에 모든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다. 알긴산성분으로 체내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쇠미역, 칼슘이 우유의 27배인 톳, 노폐물 배출에 좋은 꼬시래기의 ‘해초 3종’을 비롯해 뼛속까지 건강해지는 ‘오도독 세꼬시’, 비타민 B와 철분이 풍부한‘가브리살’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추가로 사포닌이 인삼의 60배인 ‘삼채’를 갈아 넣은 로가닉 ‘내몸에김치’와 깊은 맛이 살아있는 ‘발효숙성 묵은지’ 2종도 올라간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부드러운 속살의 돼지고기에 남도의 곰삭은 별미인 ‘수제갈치속젓’을 곁들이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점심 메뉴는 고등어구이 중심의 해초섬 밥상(1만2000원), 보리굴비가 나오는 건강밥상(1만8000원), 고등어조림에 묵은지초밥으로 구성된 바다밥상(2만원) 등 2인 이상의 밥상 메뉴가 주를 이룬다. 대체로 다이어트와 미용에 신경 쓰는 여성 고객들에게 맞춤이다. 해초는 식이섬유가 많아 노폐물 배출에 좋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 보습 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한편, 해초섬 바다보쌈은 12월 오픈되는 수원영통구청점, 천안점, 마포점 등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해초섬 전 점에서 만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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