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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콤플렉스는 허벅지? "많이 싫지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 3차례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콤플렉스가 눈길을 끈다.


이상화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에 출연해 "신체 중 가장 콤플렉스가 심한 곳이 허벅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짧은 치마도 못 입고 여자로서 두꺼운 허벅지가 싫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이상화 선수는 "(허벅지가) 많이 싫지만 밥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화는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1차 레이스에서 37초5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브리태니 보위(미국, 37초86)를 0.27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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