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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솔로로 데뷔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부인했다.
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의 솔로 데뷔에 대해 “아직까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8일 한 매체는 티파니가 내년 초 발매를 목표로 음반을 제작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오랜 준비를 거친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1월 혹은 2월 중에 발매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파니가 솔로 데뷔를 하게 되면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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