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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10일 오후 경기도 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티파니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의 상징인 '블루 박스' 등으로 장식된 이 트리는 이날 부터 연말까지 50일 간 전시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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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11.10 14:12
티파니의 상징인 '블루 박스' 등으로 장식된 이 트리는 이날 부터 연말까지 50일 간 전시된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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