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캠코, 부산지역 첫 ‘1사 1촌’ 자매결연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상생 발전과 공공기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9일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소재 와여 다복솔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박영준 캠코 부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은 ‘팜 스테이(Farm Stay)’ 사업을 위한 기자재를 기증하고 지주간판 교체 등 마을 정비에도 동참했다. 캠코는 임직원의 친환경 농산물 재배 봉사활동과 더불어 와여 마을의 특성을 살린 저소득·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주말농장 및 팜스테이 운영 등 농촌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준 부사장은 “부산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부산 소재 농촌마을인 와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도·농 상생의 모범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