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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7개 TV 홈쇼핑 소비자 평가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2015년 소비자평가 6번째 품목으로 TV홈쇼핑 선정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1995년 TV홈쇼핑이 도입된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 시장 은 약 11조 규모로 커지고 취급 상품도 다양해졌다.

9일 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여섯 번째 품목으로 TV 홈쇼핑을 선정하고 이날부터 6개월간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롯데홈쇼핑, 씨제이오쇼핑, 아임쇼핑, 엔에스홈쇼핑, 지에스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가나다 순) 7개 TV 홈쇼핑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구매 경험이 있는 TV 홈쇼핑을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평가 내용은 방송(정보 제공), 상품, 결제, 고객 서비스, 추천 여부 등 5개 항목이다.


또한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3.0 정책에 따라 향후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에 TV 홈쇼핑 구매자들이 남긴 생생한 평가정보를 일반 소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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