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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용준이 모델 겸 영화배우 출신 박모 씨와 교제 중 이다.
8일 한 매체는 박씨 지인의 말을 인용해 "박씨는 김용준보다 3살 연하이며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러 드라마와 광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지만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고 일반인으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씨는 170cm가 넘는 키에 이목구비가 또렷한 미인으로 배우 생활을 접은 이유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지인은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SG워너비 새 앨범 녹음실에도 찾아오는 등 아는 사람들은 아는 사이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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