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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과거 연인이었던 배우 황정음과 SG워너비 김용준이 같은 날 새 연인이 생겼음을 인정했다.
8일 오전 황정음은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날 오후 김용준도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교제 시점은 최근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2009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실제 커플로 동반 출연하는 등 연예계 대표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지난 5월 바쁜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 졌다며 9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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