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는 8일 축전지제조업체 이엠티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리튬2차전지 등 축전지 전문제조사인 이엠티는 지난해 75억94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NH투자증권이다. 한편 거래소에 따르면 8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95개 기업이 상장돼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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