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과 플루티스트 최나경(왼쪽)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txt="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과 플루티스트 최나경(왼쪽)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size="550,353,0";$no="201512071110432657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세계적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전시는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나경은 향후 2년간 시 홍보대사로 활동, 대전지역의 대표적 축제와 행사에 참여해 대전 알리기에 일조할 예정이다.
최나경은 대전 출신의 세계적 플루티스트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쿠르 등 각종 음악대회에서 우승한 수상경력을 가졌다.
또 113년 전통의 비엔나 심포니에 입단한 첫 한국인이자 여성수석 연주자로 기록된 그는 현재는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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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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