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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은 5일 오전 11시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에서 시종식을 갖고 올해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시종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종구 구세군 충청지방장관과 일반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구세군은 당일 모금된 성금 중 2100여만원을 대전시에 기탁해 지역 내 소외이웃 480여명에게 생활용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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