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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객실승무원을 모델로 내년 달력을 제작했다.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의 재능 기부로 내년 달력을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모델로 나선 승무원들은 유니폼과 우리나라의 한복과 중국의 치파오, 베트남의 아오자이, 일본의 기모노 등 현재 티웨이항공이 취항하는 각 국의 의상을 입고 촬영했다. 배경은 각 달마다 가장 여행가기 좋은 나라가 선정됐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티웨이항공의 달력은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이국적이고 특별한 승무원들의 모습은 물론 각 나라의 아름다운 의상까지 감상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새해 달력은 기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달력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난방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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