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즐겨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카카오스토리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이 카카오스토리를 바짝 뒤쫓으며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5년 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이 사용하는 SNS계정으로 카카오스토리(45.7%)를 가장 많이 꼽았다.
페이스북은 30%로 2위를, 트위터와 네이버 밴드는 각각 10.8%와 7.2%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2013년부터 카카오스토리와의 격차를 좁히며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기사 전체보기
국민SNS 순위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트위터' / 심나영 기자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