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친 디딤돌하우스 내부(복도)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3일 서울 동대문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저가 재임대사업인 '디딤돌하우스'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디딤돌하우스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서울시가 함께 쪽방촌 주민들에게 싼 월세로 주거공간을 제공해 자활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억2000만원을 들여 이번에 동대문쪽방촌에 위치한 4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샤워실과 화장실, 휴게실 등을 갖춘 공용공간을 만드는 등 열악한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이 시설에는 총 23실의 개인 거주공간과 공용편의 시설이 새롭게 마련됐다. 월세는 주변의 70% 수준인 15만~17만원선으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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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새롭게 마련된 공용시설 관리비를 지원하고, 종로구 동대문쪽방상담센터는 건물운영과 관리를 맡는다.
'디딤돌 프로젝트'는 쪽방촌 주민들의 사회복귀를 돕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3년 서울시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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