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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수경이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경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일영(김고은)과 함께 자란 소녀 '쏭' 역할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이수경은 차이나타운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침없이 욕설을 내뱉고 마약에 손을 대는 인물을 연기했다. 당시 이수경은 오디션에서 1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더 주목을 받았다.
또 이수경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강호경 역으로 등장해 유이, 최우식, 임슬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들었다.
한편 이수경은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혜리와 난투극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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