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효희";$txt="도로공사 선수단[사진=김현민 기자]";$size="510,340,0";$no="2015111818545219132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잡았다.
도로공사는 2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원경기에서 인삼공사를 3-2(25-19 20-25 25-15 25-23 15-11) 풀세트 승리로 이겼다. 레슬리 시크라(24)가 팀 내 최다인 32득점을 올려 도로공사의 승리에 앞장을 섰다.
5승 5패가 된 도로공사는 승점 17로 3위 IBK기업은행(5승5패, 승점 16)에 세트 득실률에서 뒤진 4위가 됐다. 반면 패한 인삼공사는 7연패 늪에 빠지면서 1승9패로 승점 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치열하던 승부는 5세트에서 결판이 났다. 인삼공사에게 막판 1점차로 쫓긴 도로공사는 시크라가 적기에 오픈 공격에 이어 블로킹으로 점수를 따내면서 도로공사에게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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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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