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로저";$txt="그로저[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54,0";$no="20151118205249487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괴르기 그로저(31)의 활약을 앞세워 6연승을 질주했다.
삼성화재는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안산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2(26-24 23-25 22-25 25-21 15-11)로 이겼다.
6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8승 5패 승점 23을 기록해 단독 3위로 올라섰다. 4연패의 부진에 빠진 OK저축은행은 8승 5패 승점 26으로 단독 선두 자리는 지켰다.
그로저는 7개의 서브 득점을 포함해 40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최귀엽이 12득점으로 지원사격하며 삼성화재의 승리를 도왔다. OK저축은행은 간판 공격수 시몬이 38점을 폭발시켰지만 35개나 나온 범실에 발목이 잡혀 패하고 말았다.
경기는 매 세트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5세트에서 삼성화재는 전 방위 공격으로 승기를 잡았다. 그로저가 후위공격 하고 이선규의 블로킹이 위력을 발휘하며 격차를 벌렸다. 상대의 공격범실까지 나오면서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