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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 유소연과 박성현 'MVP'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챔피언스트로피 최종일 12개 싱글매치서 5승3무4패 '14-10'

LPGA 우승, 유소연과 박성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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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4-10'.


LPGA의 압도적인 승리다. 29일 부산시 기장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ㆍ6232야드)에서 끝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최종일 12개의 싱글매치에서 5승3무4패를 더해 '4점 차 우승'을 완성했다.


2라운드까지 7.5-4.5로 우위를 지켰고, 이날은 10번 주자로 나선 김효주(20)가 김해림(26)을 이겨 승점 12.5점째를 확보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다. LPGA 12명의 선수는 6억5000만원을, KLPGA는 3억5000만원의 상금을 나눠 갖는다. 유소연(25)과 박성현(22)이 나란히 2승1무를 기록해 각각 LPGA와 KLPGA의 MVP에 선정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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