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LPGA vs LPGA "베이사이드 결투"

시계아이콘01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챔피언스트로피 오늘부터 사흘간 매치플레이, 조윤지-고진영 vs 박인비-유소연

KLPGA vs LPGA "베이사이드 결투" KLPGA 대표팀이 챔피언스트로피 2015를 앞두고 필승을 선언했다.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24명의 '여전사'들이 스타트라인에 섰다.

바로 오늘부터 부산광역시 기장군 베이사이드골프장(파72ㆍ6232야드)에서 대장정에 돌입한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5(총상금 10억원)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를 대표하는 빅스타들이 총출동해 매치플레이로 격돌하는 특급이벤트다.


첫날 포볼(2명의 선수가 각각의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6경기가 출발점이다. 오전 10시 KLPGA 배선우(21)-김보경(29) 조와 LPGA 장하나(23ㆍBC카드)- 박희영(28) 조가 첫 출격해 기선제압에 나선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유소연(25)을 파트너로 선택해 마지막 조에서 KLPGA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고진영(20) 조와 맞붙는다.

이벤트무대지만 이기겠다는 열기가 뜨겁다. 김보경 KLPGA 캡틴 역시 "국내파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선수의 장단점을 파악해 서로 보완하는 조 편성을 완성했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넘버 1'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의 불참이 아쉽다. 5월 살롱파스컵과 10월 일본여자오픈 등 일본의 메이저 2개를 연거푸 제패해 2015시즌 최종전 리코컵 등판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객과적인 전력은 그래서 "LPGA가 한 수 위"라는 평가다. 물론 국내 코스에서 열리고, 매치라는 변수가 작용한다. LPGA 선수들에게는 '시차 적응'도 걸림돌이다. 박인비 LPGA 캡틴은 "국내파의 기량이 우수해 결코 방심할 수 없다"며 "매치는 특히 그날의 컨디션과 팀플레이가 중요하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박인비 스스로 "새벽 4시에 일어나 복국을 먹으러 갔다"며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첫날은 박성현과 김세영(21ㆍ미래에셋)의 '거포 경쟁'이 볼거리다. 박성현은 평균 254.28야드, 당당하게 국내 장타자 랭킹 1위다. 김세영은 LPGA투어 10위(263.02야드), 기록상으로는 더 멀리 때린다. 박성현은 "어차피 두 팀 승수를 더하면 13승으로 대등하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고, 김세영은 "(박)성현이가 렉시 톰슨보다 멀리 친다고 들었다"며 "하지만 14번홀 정도에서 끝내겠다"고 기 싸움을 벌였다.


대회는 둘째날 포섬(2명의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 6경기에 이어 최종일 1대1 매치플레이 12경기 등 총 24경기가 펼쳐진다. 이기면 승점 2점, 비기면 1점, 25점을 먼저 확보하는 쪽이 우승이다. 우승팀은 6억5000만원을, 진 팀은 3억5000만원을 각각 나눠 갖는다.


▲ 1라운드 포볼 대진표(KLPGA vs LPGA)
- 오전 10시= 배선우-김보경 vs 장하나-박희영
- 10시12분= 김민선-박결 vs 이미림-이미향
- 10시24분= 김해림-서연정 vs 이일희-신지은
- 10시36분= 이정민-김지현 vs 김효주-백규정
- 10시48분= 박성현-안신애 vs 김세영-최운정
- 11시= 조윤지-고진영 vs 박인비- 유소연


KLPGA vs LPGA "베이사이드 결투" LPGA 대표팀이 챔피언스트로피 2015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2009:48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저렴해서 미국인도 푹 빠졌다…"오늘은 라면에 김치" 외신도 감탄한 K푸드⑤

    "전 세계에서 K푸드에 대한 수요가 식을 줄 모른다." 미국의 경제 뉴스 채널 CNB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한국 식품의 글로벌 확산세에 대해 이같이 조명했다. 이 방송은 특히 라면을 K푸드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품목으로 지목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K팝과 한국 드라마에서 라면이 자주 노출되면서 미국과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동 지역까지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물가 인상과 생활비 상승도 비교

  • 26.01.2007:16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힙하다 힙해" 퇴근길 치맥에 한국 화장품 싹쓸이까지…일상에 스며든 'K'④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뉴욕 맨해튼 32번가 K타운. 한국 치킨 브랜드 BBQ 매장은 '치맥'을 즐기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였다. 지하 1층에 마련된 테이블은 일찌감치 만석이었고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들은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잔을 부딪치며 저녁 시간을 즐겼다.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국 메뉴를 함께 주문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 매장을 자주 찾는다는 대학생 메디슨 씨는 "학교 근처

  • 26.01.1915:08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돼지갈비에 나물" 파리지앵의 저녁 식탁 오른다

    K웨이브 글로벌 현장 점검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

  • 26.01.1914:08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③"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일상문화' 흘러야 30년 간다"[인터뷰]

    "대중문화는 '화려한 분수'처럼 금방 꺼질 수 있습니다. 지하수처럼 '일상 문화'가 계속 흐르도록 해야 K 브랜드와 산업의 생명력을 3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일열 전 파리문화원장은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K브랜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등 K콘텐츠는 강력한 진입로가 될 수 있지만, 휘발성이 크다"며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썸

  • 26.01.1914:08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돼지갈비 요리하는 파리지앵…자기 전엔 韓스킨케어 톡톡[K웨이브3.0]②

    "형 집에 놀러 가는데 저녁 메뉴인 돼지갈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연말 프랑스 파리 오페라 지역(Rue Sainte-Anne)에 위치한 유명 한인 슈퍼마켓 'K마트'에서 만난 맥심 카본(27살)씨는 '100% 태양초'라고 적힌 고춧가루와 송이버섯과 무, 고추장, 튀김가루를 장바구니에 담았다. 카본은 한국 신림동에서 1년 거주하면서 처음 접한 한식을 잊지 못해 귀국 후에도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현지 한식당 대부분이 중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