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15위, 애플은 55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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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미국 최대 고용주 1위로 구글이 선정됐다.
27일(현지시간) 포브스는 미국 500대 고용주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구글의 실리콘밸리 캠퍼스는 명물이 된지 오래다.
이곳에는 2만3000여 구글러(구글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구글의 인사관리최고 책임자는 "구글에는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글로벌 경쟁력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진 인력들이 많으며,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이 계속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글에 오고 싶어한다"고 소개했다.
IT회사들 중 상위권에는 페이스북과 애플이 들어갔다.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는 페이스북은 15위에, 애플은 55위를 기록했다 .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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