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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준수가 고(故) 신해철 헌정곡 '드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다음달 1일 공개되는 가수 싸이의 7집 앨범 '칠집싸이다'에는 싸이가 고 신해철을 추모하며 만든 곡 '드림'이 수록돼 있다.
싸이는 "개인적인 사연이 담긴 슬픈 노래"라며 "그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해 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오래 고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만든 지 두 달이 되도록 (부를 사람을) 찾지 못했다"며 "그러다 김준수와 녹음실에서 첫 만남을 가진 날, 30분 만에 녹음을 마쳤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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