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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계사로 구성된 빅드림 봉사단 1000명이 참여했다. 배추 3만7000kg을 준비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배송을 위한 포장작업을 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1억4000만원을 후원하고 완성된 김장김치는 전국의 51개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사회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보험업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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