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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인사연, 제20대 총선 대비 ‘선거인문학’ 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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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인사연, 제20대 총선 대비 ‘선거인문학’ 강좌 실시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 목포시 전남 여성플라자 2층 공연장에서 제20대 총선에 대비한 선거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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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후보 예정자 및 선거 관계자 등 150여명 대상"
" ‘선거운동 규제와 유권자 행복의 상관성’ 주제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최근 전남 목포시 전남 여성플라자 2층 공연장에서 제20대 총선에 대비한 선거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강좌는 입후보 예정자와 선거 사무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 규제와 유권자 행복의 상관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 소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정당과 후보자는 간략한 공약을 제시하고 이를 잘 실천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후보자는 출세하기 위한 국회의원이 아닌 유권자를 섬기고 고통을 공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열린 인문학의 특성상 폐쇄적 마음의 인간형을 극복하고 영적 성장을 위한 노력과 마음수련에 있어 긍정적인 자부심과 자신감을 구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노력으로 유권자들과 공감하며 정치로 성공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문사회과학연구소 호남선거매니페스토센터는 향후 19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공약을 학술적으로 평가하는 발표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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