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및 선거인문학 토크쇼, 선거인문학 전시전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10월 27일 중앙도서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2015인문주간 인문학 미래를 향한 디딤돌 ‘통합·축제로서의 선거인문학’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인문사회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참여해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인문주간 1일차인 이날 심연수 소장의 사회로 Donald Cecil Bellomy(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인문사회과학연구 영문편집위원) 교수와 왕재선(호남대 행정학, 인사연 위원) 교수의 토론이 진행됐다.
또 ‘선거 인문학 토크쇼’에서는 원찬희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통합·축제로서의 광주광역시 선거 인문학’을 주제로, 고재억 전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통합·축제로서의 전라남도 선거 인문학’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특히 이날 토론 및 주제발표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역사 및 우리나라 선거제도와 역사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졌으며, 광주의 선거역사 사진과 선거개표기구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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