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 경찰학과 교수)는 지난 7일 지성관 5층 연구소(6507호)에서 제100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Donald Cecil Bellomy 초빙교수(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인문사회과학연구 영문편집위원장)는 ‘Global Citizenship, Complexity, and the Russian Doll Fallacy’라는 주제로 90분 동안 발제했다.
Bellomy 교수는 인간의 보편적 감정의 체계화 과정을 역사적·철학적·종교적·예술적 관점에서 전개하면서 세계시민성에 대한 본질적 접근방식을 제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Donald C. Bellomy(인문사회과학연구소 영문저널 편집위원장), 이승휘(식품영양학과) 교수, 박혜숙(교육심리학과), 심연수(경찰학과), 정종길(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인문사회과학연구 편집심사교열부위원장), 강민희(사회복지학과), 장준호(경영학과), 이문영(작업치료학과) 교수와 경찰학과 학생 등이 참석해 토론을 실시했다.
한편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10월 14일 오후 4시 30분 4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101회 호남학술좌담회를 개최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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