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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LG하우시스는 26일 김명득 장식재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6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2명, 상무 전입 1명 등이 나왔다.
우선 장식재사업부장 김명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장식재사업부장을 맡아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비롯 시장선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탁월한 성과 창출 능력을 인정 받았다고 LG하우시스는 설명했다.
또 이교목 부장은 마케팅담당 상무로, 우명수 부장은 품질.안전환경담당 상무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또 LG 정도경영TFT 이동언 상무는 LG하우시스 CFO로 전격 발탁됐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저성장기 위기 극복, 시장선도 가속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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