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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뿌리깊은 '악연' 언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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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과 뿌리깊은 '악연' 언제부터? 자료제공=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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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가운데 이들의 악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전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과 악연 관계를 이어왔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한 때 정치적 동지가 된 김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 후보 결정과 관련해 사이가 틀어졌다.

이후 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나서 '역사 바로세우기'와 '비자금 수사' 등으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차례로 구속했다.


노 전 대통령은 비자금 수사로 3000억 원에 가까운 추징금을 선고받기도 했는데, 2013년 말 이를 완납했다.


한편, 투병 중인 관계로 노 전 대통령은 조문을 하지 못했다. 그를 대신해 아들인 노재헌 변호사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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