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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2723억원 규모 파산재단 공매 자산 공개 입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6일 2723억원 규모 총 187건의 파산재단 공매 자산을 공개 입찰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찰 대상 물건은 상업용 94건, 토지 61건, 회원권 23건, 주거용 7건 등으로 공매가 65만원에서 197억원까지 금액대가 다양하다. 공매에서 입찰 받을 경우, 부동산중개수수료를 부담할 필요가 없다.


입찰 참가자는 전국 10개 공매장 어디서나 전국소재의 모든 파산재단 보유자산에 대해 입찰 가능하다. 나라신용정보 서울본사,대구·광주·부산·제주지사에서 입찰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물건 정보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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