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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신탁부동산 매각대금 운용방안 개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보통 예금으로 예치하고 운용하던 신탁부동산 매각대금을 수시입출금식저축성예금(MMDA)으로 전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선으로 예보는 향후 5년 간 약 100억원의 추가 공적자금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운용 수익이 낮은 보통예금에서 운용 수익이 높은 기업 MMDA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평균 3개월에서 최장 6개월 이상 운용기간 동안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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