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11일과 1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캐나다 예금보험기구(CDIC)의 토마스 바이스 특별자문역을 초청해 강연회와 학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토마스 바이사 특별자문역은 캐나다의 회생·정리계획(RRP·Recovery Resolution Plan) 도입 사례를 토대로 제도와 관련한 국제 동향과 시사점에 대해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금융회사 정리제도 개선과 금융안정'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하반기 예금보험 워크숍에서 '캐나다의 RRP 도입 현황 및 시사점'을 발표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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