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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가맨'이 점점 안정세로 접어들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 시청률은 2.395%(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700%에 비해 0.695%P 상승한 수치로, 처음으로 2%에 진입한 것이다.
앞서 지난 10월20일 1.340%로 시작한 '슈가맨'은 점점 시청률이 상승, 지난 10일 1.880%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슈가맨' 에서는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쇼맨으로 걸그룹 마마무와 f(x)가 나서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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