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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위한 일자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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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 … 40개 기업 참여, 100명 이상 채용 목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26일 우수 중소기업과 유능한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구직자를 매칭하는 맞춤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로구는 상대적으로 취업에 취약한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 구직자들이 재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자리박람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구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우림맨테크, 유베이스 등 총 40개의 기업이 참여해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로구는 지난 20일까지 4대 보험에 가입하고 채용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해 직접참가 18개, 간접참가 22개의 참가기업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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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18개), 이미지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이 지원되는 취업지원관(5개),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직업을 체험해 보는 부대행사관(4개) 등 27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경력단절여성이나 중장년층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구직 등록하면 된다.


구로구는 지난 3월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현장채용 5명, 사후채용 98명 등 10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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