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제이가 순탄치 않은 결혼 허락에 대해 고백했다.
제이는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2년 전 결혼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2년 전 결혼하고 미국으로 갔는데 (생각해보면) 굉장히 이기적이었다"라며 "신랑과 1년 만에 결혼하고 미국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는 "결혼을 준비하면서 엄마랑 드라마를 찍었다"며 "엄마한테 한강 가서 빠져 죽는다고 하니 엄마가 '같이 죽어'라고 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한 시대에 가요계를 풍미했다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